​문화창작팀 일생

 2011년, 25년 인생에 나름 신선한 도전이었던 ‘일생’.

 

 '일생'이란 이름은 공연이나 작품에 있어서는 무언가의 삶 전체 또는 일부를 담고 있다는 의미와, 한 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자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죠. 그 말처럼 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모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, 그 안에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.

 

 현재 문화창작팀 일생은 문화예술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또 그것들을 함께 하기 위한 공간입니다.

 

 또한 주변에 자신의 작품을 무던히 만들어가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을 소개하고, 나아가 그들과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집단이기도 합니다.

 

 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생이란 이름으로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것들, 혼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함께 실현해내고 더 큰 꿈들을 그려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 이 글을 보는 당신도, 나도 하나뿐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.

 한번 쯤 유쾌하게 미쳐도 세상은 뒤집어지지 않습니다. Come on.

 

 ** 일생을 후원해줄 아름다운님과 귀사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.